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12 시즌 (문단 편집) === 2012 NFL 드래프트 === 모두의 예상대로 크리스 폴크는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사실 레드셔츠를 하고도 4년을 뛰었기에 어차피 대학 커리어는 끝난 게 아니냐는 사람도 있었는데, 1학년 시즌 초반에 부상을 입고 시즌 전체를 리타이어했기 때문에 충분히 메디컬 레드셔츠를 받고 1년 더 뛸수가 있었다. 물론 러닝백 포지션이라는 특성도 있고 학위도 땄으니 대학에 더 남으면 그게 이상한거다. 드래프트 전 애널리스트들은 대체적으로 크리스 폴크가 1라운드 내지 2라운드, 알라미다 타아무가 2-3라운드, 그리고 시니오 켈레메테와 저메인 커스가 하위 라운드에서 뽑힐 걸로 예상했다. 그리고 NFL 컴바인에도 저 4명이 초청받았다. 알라미다 타아무는 시즌 초만 해도 최고 1라운드 전체 9위 지명까지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이후 별로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며 하락한 것. (컴바인에서 멤피스 대학의 돈타리 포에라는 괴물 태클이 갑툭튀하는 등 다른 선수에게 밀린 것도 있다.) 컴바인에선 다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폴크는 40야드 대시에서 4.57초를 찍고 평점 86점을 받으며 스피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고, 타아무는 벤치프레스를 무려 35회 들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러나 막상 드래프트에선 UW팬들은 물론 거의 모든 전문가들까지 놀란 사태가 벌어졌다. 바로 크리스 폴크가 드래프트되지 않은 것. 3라운드까지는 그렇다 치지만, 7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폴크는 지명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많은 관계자들이 2012 드래프트 최고의 이변 중 하나로 꼽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폴크의 잦은 부상 기록이 큰 문제가 됐다고 한다. 안 그래도 오래 못 굴리는 포지션인 러닝백이기 때문. 허나 아무리 그렇다 쳐도 부상기록만으로 폴크만한 선수를 전부 포기하는 건 이상하기 때문에, 컴바인 인터뷰에서 내비친 태도나 피지컬적인 면에 문제가 있었다는 추측이 있다. 이외에 알라미다 타아무는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4라운드 전체 109위로 지명했고, 시니오 켈레메테는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5라운드 전체 151위로 지명했다. 저메인 커스는 지명되지 않았다. 드래프트가 있은 다음날, 크리스 폴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의해 프리 에이전트로 픽업되었다. 저메인 커스는 [[시애틀 시혹스]]와 FA계약을 했으며, 데빈 애귈러도 작년 제이크 라커를 전체 8순위 지명한 [[테네시 타이턴스]]에 입단했다. 이후 코트 데니슨과 에릭 폴크가 FA 캠프에 참가했으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다음 시즌: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2~13 시즌]] [[분류:워싱턴 허스키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